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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쐴겸 이순신 장군이 맹활략했던 진도 울돌목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잘 정돈되어서 천천히 가도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좀 추웠지만 주변을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420년이 지났지만 왜 우리는 이순신 같은 인물에 감동을 받을까요? 목숨을 바친 고결한 모습도 있지만, 매사에 잘 준비된 인물이기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리더쉽을 제대로 발휘했고, 모든 일에 본이 된 인물이라 이런 사람의 등장이 다시 나타나길 고대함 때문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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