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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신대원 입학시험을 보는 형제가 있습니다. 얼마전 노회고시보러 갔는데 지원자가 자기 혼자였답니다. 우리 총회 산하에 140여개 노회가 있는데 혼자 시험보는 노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11월 8일날 시험봅니다. 통화해보니 응시자가 750명이랍니다. 석사과정 350명을 제외하고도 약 150 여명을 연구과정으로 뽑는다고 보면 떨어질 사람은 몇 안될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신대원 기피현상이 심각합니다. 물론 소명이 부족해서 그렇거니 생각하기 쉽지만 선배 목회자들에 대한 실망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신이나 순복음(한세대) 신학대학원은 지원자가 미달이라 합니다. 성령의 사람으로서 빛과 소금의 삶이 우리 가운데서 다시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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