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에 관한 전통 개신교 관점"은 루터교 신학자인 'A. 앤드류 다스'가 쓴 글로개신교 전통신학의 장점과 고민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해 이전의 가톨릭의 혼란했던 관점을 벗어났다고 자평했지만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다스는 무엇이 바울과 유대교의 생각인지를 개신교적 관점에서 3 가지로 기술합니다. "(1) 제2성전기 유대인들은 행위에 따른 의와 율법주의의 종교를 고수했다.(2) 바울은 이에 대한 응답으로 인간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를 강조했다.(3) 행위 없는 순전한 은혜에 대한 강조가 구원하고 의롭다 선언하는 하나님의 특징이다."(p. 165)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강조하면서 그의 순종을 거의 다루지 않았음을 강조합니다."전통적인 해석가들은 바울의 관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