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전 요한계시록 5

일곱 교회의 사자는 누구인가? - 김홍전 박사

김홍전 박사의 요한계시록은 뚜렷하게 정리하지 않습니다. 설교문이라 그런지 성도들에게 교훈을 주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계시록 2-3장을 다루면서 일곱 교회의 사자가 누구인지 불확실하게 접근합니다. 주로 사자가 교회의 지도자라 하면서도 모든 교우들도 사자(앙겔로스)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사자'는 그 교회의 목사라든지 교사만이 전부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교회의 사자라고 하면 제일 큰 책임을 맡아서 진 사람을 얼른 생각하게 됩니다. 부탁을 받은 이가 천사가 아니라면 사람입니다...그런 점에서 무엇보다도 교회의 사자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부분인 말씀에 대한 사자는 목사 한 사람이 아니고 교회 전체인 것입니다"(p.56) 김홍전 박사는 일곱 교회의 사자를 딱히 누구라 ..

4. 계시록 도서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