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교회 -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속에는 일정한 틀이 존재한다. 편지의 서두에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나타난다(계 1:13-20). 각 교회들의 현재적인 형편과 고난들을 마치 현장에 있는 성도들처럼 보고 있으며, 성도와 한 몸으로서 그 고통을 느끼고 있다. -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행 9:4-5) 교회들은 수고한 일에 칭찬을 받고, 진리를 벗어난 일들은 엄한 책망을 받는다. 다시 회복되기를 원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교회가 다 이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이기는 자에게 주실 상급을 여러 모양으로 표현하고, 주님의 재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