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을 연구하신 많은 신학자들이 이렇게 구별하려 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두 가지 계층이 존재했다는 주장입니다. "구약에는 특별한 사람들 - 아브라함, 모세, 다윗 등 성경에 언급된 자들 - 만 성령을 받았고, 나머지 일반 성도들은 특별한 자들과는 다른 존재들로 성령을 받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구약을 해석해 온 것이 일관된 역사입니다. 특별한 자들과 일반 성도들의 신앙 수준은 하늘과 땅 차이로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구원론이 다르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17:1) 어느 목사님은 이 구절을 설교하면서 이것은 아브라함에게만 주신 명령이기에 여러분들과는 무관한 것이라 설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