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고형원님이 작곡한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노래입니다. 처음 이 노래를 부를 땐 단순히 죄에서 구원을 주셨기에 찬양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계시록을 공부하면서 다른 관점으로 보게되었습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계7:10) 여기서 '구원'이란 말은 죄로부터의 구원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서 목숨을 건져주심을 의미 합니다.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8) 적그리스도가 가하는 긴박한 생명의 위협에서 건지심을 노래한 것입니다. *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