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11:19-20) 위 구절을 해석해보면 하나님께 패역한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지만, 그곳에서 회개하고 정결하게 하여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모으겠다는 의미입니다. 패역한 이스라엘의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해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일을 누가 할까요? 하나님의 영 곧 성령께서 행하십니다. 여기서 성령을 으로 표현합니다. 왜 이런 새 영이란 용어를 사용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새 영을 오순절에 보내실 성령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