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존재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아버지의 집'이란 표현과 설명은 극히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알렸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리니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여 간 곳이 바로 '아버지의 집'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가 있는 셋째 하늘(고후12:2)이며 낙원(고후12:4)입니다. 그곳은 다양한 이름을 간직합니다. 계시록에서는 낙원(계2:7)이라 하며 자주 새 예루살렘 성(계3:12, 21:2,10)으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성(계3:12)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