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십사만 사천은 많은 이단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개혁주의가 그들이 누구인지 논쟁하는 사이에 이단들은 재빨리 자신들의 집단이라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숫자를 합한 수가 십사만 사천입니다(계7:4-8). 매우 구체적으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들과 숫자들을 열두 번 반복해서 기록했습니다. 더 궁금한 계시들을 기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반복해서 열두 지파의 이름들과 숫자들 그리고 그들이 인치심을 받았다고 사용했을까요? 십사만 사천이란 용어의 유래는 이스라엘 유대인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이 땅과 사람들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은 자들로 묘사하기에(계14:3-4) 전 세계에 있는 성도들입니다.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계7:1) 재앙을 실행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