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할례입니다. 개신교는 할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강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된 할례가 이렇게 비난받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최고의 선물을 저주의 의식으로 만든다면 사탄의 계략에 놀아난 것입니다. 할례를 이해하지 못하면 구약의 구속사를 제대로 찾지 못하며, 설명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할례는 어떤 효력을 밖으로 드러내는 의식일까요? 1. 예수님이 말하는 할례 *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요7:23) 예수님은 치유사역을 할례와 비교합니다. 물론 안식일에 행하는 것에서 두 가지 - 할례와 치유 - 는 모두 안식일 자체의 법(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