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대 예언자 엘리야와 수종을 들었던 엘리사의 대화입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임무가 끝나감을 알고 후계자 엘리사에게 묻습니다. "내가 네가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왕하2:9)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왕하2:9) 엘리사는 이것저것 구하지 않고 본질을 달라 합니다. 엘리야의 능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성령입니다.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묻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3:5) 1. 성경에 나타난 지혜 1)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꿈을 통해 나타나신 하나님은 솔로몬과 대화를 나눕니다(왕상3:5). 꿈을 계시의 독특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