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마24:7-8) 21세기 곧 2000년대가 시작되면서 세상에는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이란 낙관적인 생각들이 일어났습니다. 무식하게 다른 나라들을 식민지 삼던 것들이 수치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성경의 예언들이(마24:7-8) 마치 구시대적인 것들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세계가 하나의 정치 경제권으로 엮여 있는데 전쟁이 필요하겠는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그칠 줄 모른 채 지속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이슬람 사이의 전쟁이 확대될 것인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중국의 대만 합병과 남북한의 긴장감 고조는 종말장(마24장, 막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