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 편 신앙고백 - - 천주교가 본 성령받은 순서 - 천주교는 성령받은 자들의 순서를 정합니다. 오순절날 모두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가 제일 먼저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내주를 처음받은 자로 표현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평생 동정인 마리아는 때가 찼을 때 성자와 성령의 파견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걸작이다. 성령께서 그녀를 준비시키셨기에, 성부께서는 구원 계획에 따라 성자와 성령이 처음으로 인간들 가운에 머무르실 거처를 찾아내셨다" (p.312) 두번째로 성령을 받는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라 생각합니다. 제자들은 오순절 날에 앞서서 성령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마침내 예수님의 때가 왔다...이리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