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을 보는 여러 관점들이 존재합니다.조직신학적으로 보면, 우선 종말론의 관점으로 다루려고 합니다만 교회론과 신론 그리고기독론과 성령론까지 언급되어 있기에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관점으로 볼 때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구원론"입니다. 종말에 어떤 사건들이 많이 나오느냐도 관심이 많지만 어떤 자들이 구원을 받는가는 제일 큰 흥미를 자아냅니다.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성화를 엄청 강조합니다. 칭의 자체는 논의조차 하지 않게 보입니다.왜 그럴까요?이미 유대인들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다 칭의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성화 없는 구원은 없다" 구약성경과 복음서 그리고 계시록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구원의 프레임입니다.개혁주의 신학의 구원론과는 결이 많이 다릅니다. * ...내가 네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