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인 성막(전)을 보면서 무엇을 느껴야 할까요?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가 된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성전도 제사도 없던 그들에게 본질적인 것을 주셨습니다.
* *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 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겔43:10)
그림으로만 나타난 성전이지만 그것을 통해 이스라엘의 죄악을 생각나게 하고 회개를 촉구합니다.
성전을 주신 근원적인 이유를 알게 하신 것입니다.
어떤 자들은 구약에는 죄 사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중생도 없다고 주장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그들은 더 나아가서 짐승제사를 통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선언합니다.
모형을 가지고는 죄 사함도 없고, 중생도 일어날 수 없다는 이론을 전개합니다.
그런 주장은 모형 속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를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조명하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10. 레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로 사르라 (0) | 2019.02.16 |
---|---|
세마포 (0) | 2019.02.15 |
레위기 내용들 (0) | 2017.06.30 |
모든 죄는 회개하라 (0) | 2017.06.15 |
거룩으로 본 성(性) (0) | 2017.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