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는 대환난의 시기에 이스라엘의 특별 수 144,000명만 예비처에서
보호를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황충 재앙을 받지 않으며, 세계 1/3이 죽임을 당할 때도 보호를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이 여자가 이스라엘인 것이 그냥 알아졌다.
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예비된 처소가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여기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양육받게 된다.
사람들은 환난 날에 예비처 예비처 이렇게 말을 한다.
그런데 오늘 성경을 보니 예비처는 이 여자만을 위하여 예비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예비처는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해서이다"(p.251)
서목사는 십사만 사천을 이스라엘의 처음 익은 열매로 봅니다.
그럼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더 궁금한 것은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면서 누가 그 대상인지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인침을 받은 십사만 사천도 예비처에 있다가 대환난이 끝나고 휴거되며,
흰옷 입고 인침을 받은 모든 이방인 성도들은 예비처 없이 대환난을 통과한 후 휴거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지상에 있던 성도들 가운데 아무도 환난 전 휴거를 당할 자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도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것은 참 이상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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