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사라 목사는 계시록을 해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은듯 합니다.
그의 한탄은 책의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나는 주님의 보좌 앞에 엎드려 팍 퍼져서 주님께 하소연하며 울고 있었다.
탄원하고 있었다. 내용인즉슨,
'주님 왜 그렇게 요한 계시록이 안 풀려요? 모르겠어요....'하고 울고 있었다.
나는 어찌하여야 할 바를 몰라 했다"(p.209)
그 때 저자는 갈색상자 안에 든 큰 책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풀어서 쓴 책입니다.
두꺼운 책으로 저자는 그 책을 읽고 지금의 책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받았지만 실제로는 읽어보지 못하였습다.
"왜 주님은 이 책을 가지고 뜸을 들이시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러실까? 왜 주님은 그냥 보여 주시지 아니하실까? 하는 것이다"(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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