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사라 목사는 두 증인을 이방인과 유대인 성도로 봅니다.
이 부분은 주님이 가르쳐 준 것으로 확실하다고 말합니다.
"내가 주님께 이 두 증인에 대하여 가르쳐 달라고 하였을 때에 주님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알아졌다.
"네가 바로 그 증인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바로 내가 두 증인 중의 한 명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 두 증인은 예수님을
온 인류의 구세주로 증거하는 증인이라는 것이었다"(p.217)
"즉 두 증인이란 예수를 증거하는 자들인 것이다.
그렇다면 두 증인이란 즉 나 같은 이방인 증인 하나와 또 하는 유대인 증인이 맞는 것이다"(p.218)
저자는 두 증인은 두 사람으로 확실하게 묘사합니다.
"이들이 두 사람들로서 한 사람은 유대인의 교회에서,
또 다른 한 사람은 이방인의 교회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p.246)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 하였다. 그러므로 이 문맥으로 보아도 사람 두 사람인 것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문자 그대로 두 사람의 증인으로 봄이 옳은 것이다"(p.219-220)
두 증인이 등장하는 시기가 전삼년 반의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인데,
저자는 여섯째 나팔 재앙이 끝난 시점이 두 증인의 사역이 종결되는 시점으로 보아서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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