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는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합니다.
그것도 대 환난이 막 일어나기 전 휴거가 됨으로 마지막 한 이레의 중간에 휴거되는 것으로 봅니다.
여섯째 나팔 재앙이 끝나고 일곱째 나팔이 울리기 전 사이에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목사의 주장처럼 그 때에 휴거가 된다면 누가 휴거될까요?
실질적으로 휴거될 자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십사만 사천의 유대 그리스도인들은 대 환난 때 광야로 가서 특별한 교육을 받으며 보호받으며
환난을 통과합니다.
흰 옷 입은 자들은 대 환난을 통과하지만 어떤 보호도 받지 않으며 순교를 당하거나 살아서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모든 이방인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러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실질적으로 휴거될 자들이 누가 있습니까?
저자는 인침을 받은 자로 십사만 사천과 흰 옷 입은 모든 자들로 봅니다.
이 숫자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모든 구원받은 자들을 합한 것입니다.
그런데 모두 대 환난을 통과한다고 하니 누가 대 환난이 오기 전에 휴거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인침을 받은 자들은 이 모든 재앙에서 건져 내어지는 것이다. 할렐루야,
(매우 잘 본 견해입니다)
그리고 이들 인침을 받은 자는 이 모든 재앙에서 살아남아서 대 환난 전에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 공중
휴거가 되거나, 안 된 자들은 대 환난을 통과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십사만 사천도 다 살아남아서 이 대 환난 기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을
받는 것이다. 할렐루야"(p.159)
저자 본인의 견해와 앞뒤가 잘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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