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라 목사는 공중휴거 일명 비밀휴거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 시점을 대 환난(전삼년 반이 지난후부터 후 삼년반이 시작되기 전) 전으로 보지만 헷갈려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이리저리 표현합니다.
"주님 (공중)휴거가 언제 일어나요?
성경의 계시록을 보면 공중휴거에 대하여 어디를 찾아봐도 안 나오는 것 같아요?
7년 환난 전인지, 후 삼년반 전인지, 후 삼년반 후인지?
데살로니가 전서에서 바울이 말하는 공중휴거가 계시록에서는 보이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요한이 나에게 말한다.
그 시기는 주님께서 감추어 두셨다라고 말했다"(p.272)
한 참 이야기하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계시록 해석이 잘 안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계시록에서 공중휴거를 찾으려 하니 안 풀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감추어 두신 것을 풀려하니 안 되었었어요,
그러나 이제 되었어요,
주님이 아니 하나님께서 일부러 감추어 두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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