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제 2 권의 목차를 기술합니다. 전체적인 틀 안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목 차
* 독자에게 드리는 글 - 존 칼빈
* 기독교 강요 : 역사, 저작 목적, 사상적 배경
* 프랑스 왕 프란시스 1세에게 드리는 헌사
제 1 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제 2권 그리스도 안에 계신 구속자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 : 처음에는 율법으로 조상들에게,
그리고 다음에는 복음으로 우리에게 계시되었다.
(제목만 보면 율법과 복음이 전혀 다른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 1 장 아담의 타락과 배반으로 인류 전체가 저주에 넘겨졌고, 그 원상태가 부패하였다 : 원죄론
제 2 장 인간은 지금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해 있다.
제 3 장 사람의 부패한 본성에서 나오는 것은 오직 정죄받을 일밖에 없다.
제 4 장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제 5 장 자유의지 옹호론자들이 보통 하는 항의를 논박한다.
제 6 장 타락한 인간은 마땅히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구해야 한다.
제 7 장 율법을 주신 목적은 구약 백성을 그것으로 억제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희망을 그가 오시기까지 배양하시려는 것이었다.
제 8 장 도덕적 율법(십계명)의 설명
제 9 장 그리스도는 율법 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 안에서 상세하고 분명하게 계시되었다.
(율법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율법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됨을 증거합니다)
제 10 장 신구약의 유사점
제 11 장 신구약의 차이점
제 12 장 중보의 직책을 다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셔야 했다.
제 13 장 그리스도는 사람의 육신의 진정한 본질을 취하셨다.
제 14 장 중보의 두 본성은 어떻게 한 위격을 이루는가?
제 15 장 성부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알기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그의
예언자와 왕과 제사장으로서의 세 가지 직책을 보아야 한다.
제 16 장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어떻게 구속자의 기능을 다하셨는가?
여기서 그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도 논한다.
제 17 장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공로로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을 우리에게 얻어 주셨다고 하는 것은 정당한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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