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강요 제 4권, 5장에 나오는 소제목들입니다.
제 6 장 로마 교황청의 수위권(首位權)
(베드로의 수위권에 관한 가설들을 반박한다. 1-7)
1. 카톨릭 교회에 복종하라는 요구
2. 교황의 수위권을 증명하기 위해서 구약의 대제사장직을 근거로 삼을 수 없다.
3. 베드로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은 교회에 대한 이 지배권을 수립한 것이 아니다.
4. 열쇠에 대한 왜곡된 권리 주장
5. 베드로가 받은 것은 영예였지 권력이 아니었다.
6. 기초는 하나뿐이다.
7. 사도들 사이에서 베드로가 차지한 지위에 대한 성경의 기록
(교회 내의 단독 통치권은 그리스도께만 있다. 8-10)
8. 사람이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9.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지위는 양도할 수 없다.
10. 인간 왕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가 될 수 있다.
(베드로가 로마 감독이었다고 하더라도 로마가 영구적인 수위권을 가질 이유가 되지 않는다. 11-13)
11. 베드로에게 수위권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로마가 그것을 주장할 수는 없다.
12. 안디옥의 수위권을 옮겨 받았다는 주장
13. 다른 총감독들의 서열
(바울이 로마에 있었던 것은 확실하나 베드로가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14-15)
14. 베드로의 로마 체류에 대해서
15. 빈약하고 막연한 증거
(로마교회에 대한 존경은 하나로 통합하는 머리였기 때문이 아니다. 16-17)
16. 로마교회가 가장 초기에 가졌던 중요성
17. 초대교회의 생각으로는 교회의 연합을 위해서 보편적 감독이 필요하지 않았다.
칼빈은 로마 교회가 전 세계 교회의 머리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 일축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대리나 후계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홀로 친히 그 권리를 지키시며,
따라서 아무에게도 이양하시지 않는다....베드로는 자기가 주에게서 명령을 받은 것과 같이
다른 모든 장로들에게도 교회를 먹이라고 권고한다(벧전5:2)"(p.121-122)
"베드로는 12 사도 중의 한 사람이었고 다른 사람들과 동등했으며, 그들의 동료였으나 주인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모두 회의에 제출하며, 해야 할 일에 대한 충고를 했다.
그러나 그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며, 그들에게 의견 발표를 허락할 뿐만 아니라 결정도 그들에게
맡기고는, 그들이 결정하면 그대로 따르며 복종했다(행15:5-12)"(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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