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지진과 갱신의 관계

새로운 세상은 언제 시작될까요?

어느 견해가 더 성경적일까요?

 

① 역사적 전천년주의/세대주의 - 재림 후 천년이 지났을 때/백보좌 심판 이후에

   - 천년왕국이 지난 후 새 하늘과 새 땅 시작

 

② 무천년주의 - 재림과 더불어 "새 하늘과 새 땅" 시작

 

히브리서 기자는 이 땅이 크게 진동될 것을 말합니다.

큰 진동은 옛 세상을 종식하고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립니다.

 

★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진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히12:26-27)

 

옛 세상이 종식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산산조각으로 지구가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옛 세상의 약함이 불에 태워지고,

옛 문화의 산물들이 다 지진에 무너져 녹아짐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세상의 모든 산들과 섬들이 사라졌습니다.

 

*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계16:18-20)

 

이 땅의 물질이 모두 불에 풀어졌습니다.

불에 타서 새로운 물질로 탄생됩니다. 

 

*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3:10)

 

*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 

 

이런 뚜렷한 갱신은 주의 재림 때 일어납니다.

옛 세상이 새로운 세상이 되는 것은 단 한 번 뿐이며, 다시는 변형되지 않습니다.

진동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존재가 서기 위하여 옛 세상의 것이 변동되는 것은 오직 한 번 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이름은 새 하늘과 새 땅 입니다.

그 날, 그 때는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