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29) - 계2:7, 2:11절 참고
귀가 없다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합니다.
정밀한 귀의 구조로 인하여 소리를 듣습니다.
모든 인간은 선천적으로 귀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내면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은 귀에 할례를 행하라고 책망합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는 악함을 버리고 성령의 소리를 들으라는 의미입니다.
*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렘9:20)
*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렘6:10)
성령은 계시의 영입니다(엡1:17).
계시의 방법은 여러 가지 입니다(히1:1).
환상을 통해서 주시기도 하지만 말씀으로 하실 때도 많습니다(계19:10, 계2:7).
오늘날 많은 사역자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는 대신 귀가 더 솔깃하게 하는 천사의 음성을
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매우 급할 때 천사의 음성을 듣기도 합니다만(베드로가 옥중에서 - 행12:7), 일반적으로 계시는
성령을 통해 보고 듣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 좋은 예는 빌립집사가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날 때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듣게 됩니다.
*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행8:29)
성령과 성도들 또 성령과 교회들의 관계는 서로 연합된 친밀한 상태입니다.
매우 가까지 있지만 듣지 않으려 귀를 닫으면 들을 수 없습니다.
성령은 인격체이기 때문입니다.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전한 행위 (0) | 2019.02.13 |
---|---|
일곱 영과 일곱 별 (0) | 2019.02.13 |
새벽 별 (0) | 2019.02.13 |
이기는 자의 통치 방법 (0) | 2019.02.13 |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 (0) |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