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계2:27)
재림하시는 예수께서 철장으로 악인들을 다스립니다.
성경 곳곳에서 예언한 것으로 익숙한 표현입니다.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계12:5)
*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계19:15)
*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시2:9)
예수님의 이런 권세는 아버지께서 주신 것입니다.
성도들이 받은 철장권세는 예수님이 주신 것으로 주님의 통치에 참여함을 보여줍니다.
재림 후 성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통치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기에
그런 통치에 참여함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통치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어색함입니다.
또 통치에 대한 두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 정치에 대한 반감과 두려움이 타인을 통치함에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염려에 휩싸일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통치는 오류가 없으며, 피값으로 전한 복음을 거절한 대가를 지불하기에
그 결과를 책임지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