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계12:4)
붉은 용을 통해 행해지는 포퍼먼스는 강력하고 난폭합니다.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땅에 내던집니다.
혹자는 별을 천사라고 주장합니다.
계시록에서 별이 천사를 가리킨듯한 곳이 있습니다.
*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계9:1) * 하늘의 별 삼분의 일(계12:4)
반면에 별이 사람을 가리키는 곳도 있습니다.
* 머리에 쓴 열두 별 면류관(계12:1)
* 이기는 자가 받는 새벽 별(계2:28)
애매한 곳도 있습니다.
* 일곱 별 = 일곱 교회의 사자(계1:20) - 사람 혹은 천사?
* 광명한 새벽 별 - 예수님
이런 분류를 넘어서 별은 지도자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천사 자체가 아닌 지도자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계1:20, 12:1).
용은 여자가 해산하려 할 때 아이를 삼키고자 시도합니다.
용(사탄)과 남자 아이(메시아)는 서로를 이겨야 하는 원수지간입니다(창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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