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계12:2)
여자는 아이를 낳는 특권을 지닙니다. 아이를 낳는 일은 큰 고통이 따릅니다.
구약교회 역시 그 사명을 따라 메시아를 잉태했고 해산하게 됩니다.
혹자는 메시아가 교회의 머리가 되는데 어떻게 교회가 그를 낳을 수 있느냐 반문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는 메시아는 구약교회가 잉태했습니다(마1:1).
그것이 구약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복을 받은 이유도 동일합니다.
먼저 복음을 받은 것도 예표로서 메시아를 알고 믿었으며, 또한 연합되어 한 몸이 된 것입니다.
바울은 그런 이스라엘을 매우 영광스럽고 그리스도와 한 몸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10:3,4)
이스라엘은 제사를 드림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살'(성찬)에 참여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산 것입니다.
*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고전10:18)
계시록을 공부하면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확고하게 세워집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 앞에 서려면 계시록을 통해 최종목적을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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