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를 타는 것 같더라(계14:2)
거짓 선지자는 불신자들의 이마에 짐승의 인을 쳐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한 반면에
이긴 자들은 그들의 이마에 어린양과 아버지의 이름을 받습니다.
요한은 계속해서 하늘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서 있는 십사만 사천은 하늘 보좌 앞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 소리가 어찌 큰지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표현합니다.
하늘의 천군천사들의 음성을 <많은 물소리>로 표현한 것으로 볼 때(계19:6), 십사만 사천이란 호칭은
문자적인 수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물소리를 또 다른 말로 우렛소리와 비슷하다고 표현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지만 그 위엄과 셀 수 없이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부르는 노래로 이해하면 됩니다.
십사만 사천의 노래는 악기 소리와 함께 어울려져 나온 소리로 보입니다.
구약시대부터 다양한 악기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시81:2, 92:1).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익은 열매 (0) | 2019.03.07 |
---|---|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0) | 2019.03.07 |
시온산의 십사만 사천 (0) | 2019.03.07 |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0) | 2019.03.07 |
짐승의 표의 비밀 (0) | 201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