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불못의 형벌

오은환 2019. 3. 7. 14:54

★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계14:10)

 

누구든지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고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받습니다. 

섞인 것이 없는 순도가 강렬한 포도주를 마시게 함은 영원한 형벌의 고통이 매우 심함을

상징한 것입니다.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것에 대해 곧바로 설명합니다. 

진노하시는 어린양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불과 유황의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것은 둘째 사망이며 영원한 형벌인 불못의 고통을 표현한 것입니다(계19:20, 20:14). 

 

* 또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이런 심판은 비단 종말의 상황만 반영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성도들의 삶에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을 싫어합니다(마6:24).

그런 섬김은 받지를 않습니다(계3:16).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좁을 길을 걷는 자  (0) 2019.03.07
꺼지지 않는 고난의 연기  (0) 2019.03.07
짐승의 표와 배교  (0) 2019.03.07
무너진 큰 성 바벨론  (0) 2019.03.07
급하게 회개 촉구  (3)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