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종말에 당할 성도들의 시련은 불로 연단한 금과 같이 존귀합니다(벧전1:7).
불순물이 제거된 금이 더 가치가 있는 것처럼 성도의 신앙도 연단되고 정결할수록 아름답습니다.
또 하나님은 그런 신앙을 받으십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등장과 핍박은 성도에게 이런 과정을 겪게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따라가면 정결하고 보석처럼 빛난 삶으로 변화됩니다.
그 길에서 역사하며 도우시는 성령님의 힘을 통해 인내가 빛을 발합니다.
인내 역시 성령이 주신 선물입니다(눅8:15).
성도가 걷는 길은 좁은 길이며 사람들이 찾고 걷기를 주저하는 곳입니다(마7:13-14).
성령과 함께 걷는 길이 좁은 길입니다.
종말이나 현재나 좁은 길이며, 믿음의 선진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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