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16:16)
전능하신 이의 큰 날 즉 주의 날에 있을 전쟁은 어디에서 일어날까요?
그 전쟁터가 되는 지명은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입니다.
정확하게 읽으면 헬라어로 '하르마게돈'이란 발음이 나며, 히브리어로 음역하면 '하르 므깃도'입니다.
'므깃도 산지'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므깃도 지역은 종종 큰 전쟁들을 치렀던 역사가 있습니다.
왜 종말의 정점에 이스라엘이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할까요?
이방 교회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방 교회들도 큰 환난을 겪고 있습니다만 민족적으로 회심한 이스라엘이 대표적으로
적그리스도를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실추된 장자의 권위를 회복시켜 이방인과 유대인 성도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시32:43, 시117:1,
롬15:10).
이 전쟁은 곧 일어날 것이지만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주의 재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온 천하 왕들이 이미 아마겟돈에 모였습니다.
'모으더라(쉬네가겐, 부정과거, assembled)'는 동사는 부정과거를 사용하여 군대가 이미 모여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들이 곧바로 움직여 성도들을 전멸시키려는 순간 주의 재림이 일어나서 성도들을 구원하시며
세 영 그리고 온 천하 왕들과 그 군대들을 멸절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