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16:15)
일곱 대접 재앙들은 재림이 있은 후 쏟아지는 재앙이지만, 웬일인지 여섯째 대접 재앙에는
아직 주님이 오지 않았습니다.
도둑 같이 '오리니'(엘코마이 - 현재형)는 곧 올 것이지만 아직 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l am coming as a thief" 이렇게 번역됩니다.
만일 왔다면 '도둑 같이'라는 말이 생략되어야 합니다.
어떤 성도들이 복이 있습니까?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한 자,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한 자입니다.
한 마디로 성령을 따라 깨어 있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둘째 화로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사건은 악인들(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줍니다.
그 충격을 분노로 만든 자들이 용과 짐승, 거짓 선지자입니다.
이들은 낙심한 악인들과 온 천하 왕들을 이적으로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며, 그 자녀들인
성도들에게 보복할 것을 꾀합니다.
이 상황을 이해하면 여섯째 대접 재앙이 왜 발생하며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