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하늘까지 다다른 음녀의 죄악

오은환 2019. 3. 11. 10:41

★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18:5)

 

하나님께서 죄를 다루시는 방법은 몇 가지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악인들의 죄는 특정한 분량에 찼을 때 심판으로 다루십니다.

가득 찼다는 분량을 보는 관점은 철저하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주관입니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6:5)

*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창15:16)

 

음녀 역시 그 죄악이 가득 차서 하늘에 '사무쳤습니다'.

사무치다(에콜레테산)의 어원 '콜라'는 접착제 아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아교로 붙이다는 뜻이 있습니다.

즉 음녀의 죄가 하늘에까지 붙여져서 뗄 수 없는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하늘까지 상달된 음녀의 죄를 하나님이 모를 리가 없으며 기억하여 두었다가 심판하십니다.

심판의 때까지 묵묵히 보고 계심을 불평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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