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계18:11)
땅의 상인들의 음녀에 대한 추억은 오로지 상품과 연관되어 나옵니다.
심지어 음녀의 몰락을 슬퍼하는 이유도 자신의 안락함이 사라짐과 연결합니다.
철저히 사업적인 관계에서 생각하고 말을 합니다.
음녀의 몰락에 크게 슬퍼함은 자신도 파산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입니다.
빚으로 과도한 상품을 만들었는데 사줄 곳이 없으면 파산하는 것이 이치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큰 음녀가 세계 경제를 좌우할 만한 정도인가입니다.
단순히 추측하면 음녀를 통해 이해관계가 복잡한 세계 경제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일들이
있지 않았나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음녀의 몰락이 세계 경제의 파산을 가져온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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