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계18:9)
9절부터는 음녀의 멸망에 대한 슬픈 탄식(애가)에 관한 독백이 세 번 등장합니다.
땅의 왕들(9-10)과 땅의 상인들(11-17) 그리고 바다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17-19)의 고백입니다(9-19절).
각각 자신의 생각과 이익의 관점에서 묘사했습니다.
땅의 왕들은 음녀로 인하여 <음행과 사치를> 하던 존재로 묘사합니다.
통치자의 입장에서 음녀의 사상을 따르는 것이 영화를 누릴 수 있기에 야합을 했고,
서로 이익을 가져간 듯합니다.
땅의 왕들의 음녀에 대한 신뢰는 대단하게 보입니다.
음녀를 태우는 연기를 보며 <울고, 가슴을 치며> 안타까워합니다.
큰 충격을 받았고 음녀의 몰락을 보며 자신들의 미래를 공감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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