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20:14)
사망(다나토스)은 죽음입니다.
둘째 부활자 악인들이 심판의 부활로 나온 후 죽음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망(죽음)이 생명을 가진 존재처럼 묘사되며 그 자체도 역할이 끝나서 불못에 던져집니다.
음부(하데스)는 부자가 죽어 갔던 곳입니다(눅16:23).
죽음 후 맞이하는 장소로 의인은 천국에, 악인은 음부에 거합니다.
음부는 악인들에게 형벌을 가하며 백보좌 심판 전까지 가두어 두는 곳으로, 그 역할이 끝나면
불못에 던져집니다.
불못에 던져지는 사건을 둘째 사망이라 합니다.
둘째 사망은 영원한 형벌이며, 악한 부활자들과 사탄과 악한 영들이 받습니다.
그곳에서 어떻게 형벌이 가해지는지, 또 각각 형벌의 차이가 존재하는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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