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둘째 사망 불못

오은환 2019. 3. 16. 12:35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계20:14)

 

사망(다나토스)은 죽음입니다.

둘째 부활자 악인들이 심판의 부활로 나온 후 죽음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망(죽음)이 생명을 가진 존재처럼 묘사되며 그 자체도 역할이 끝나서 불못에 던져집니다.

 

음부(하데스)는 부자가 죽어 갔던 곳입니다(눅16:23).

죽음 후 맞이하는 장소로 의인은 천국에, 악인은 음부에 거합니다. 

음부는 악인들에게 형벌을 가하며 백보좌 심판 전까지 가두어 두는 곳으로, 그 역할이 끝나면

불못에 던져집니다. 

 

불못에 던져지는 사건을 둘째 사망이라 합니다.  

둘째 사망은 영원한 형벌이며, 악한 부활자들과 사탄과 악한 영들이 받습니다.  

그곳에서 어떻게 형벌이 가해지는지, 또 각각 형벌의 차이가 존재하는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하늘과 새 땅  (0) 2019.03.16
생명책으로 본 구원과 실족  (0) 2019.03.16
형벌에도 차이가 있을까?  (0) 2019.03.16
자기의 행위를 따라  (0) 2019.03.16
백보좌 심판  (0)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