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20:12)
백보좌 앞에 서 있는 자들은 악인들입니다.
그들은 심판받기 위해 부활한 것으로 예수님은 이것을 '심판의 부활'이라 부릅니다(요5:29).
성도들은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다(요5:29).
보좌 앞에는 두 종류의 책이 있습니다.
하나는 행위의 책이라 부르며, 다른 것은 생명책입니다.
두 책 모두 펴진 상태로 심판이 집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가 지워진 자들도 있고, 처음부터 이름이 없는 자들도 있습니다.
기록되었다가 지워진 이름들은 복음을 받은 후 실족하거나 음녀가 된 자들의 것입니다.
심판은 철저하게 자기의 행위가 기준이 됩니다.
생명책을 처음 언급했던 모세에게 그 기준을 알려줍니다.
언약을 통해 믿는 자녀들이라 하더라도 여호와께 범죄하면 그 이름을 지워버립니다.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범죄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로 보입니다.
'20. 계시록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째 사망 불못 (0) | 2019.03.16 |
---|---|
형벌에도 차이가 있을까? (0) | 2019.03.16 |
백보좌 심판 (0) | 2019.03.16 |
사탄의 최후는 불못에서 (0) | 2019.03.16 |
악인들이 탈취하려는 두 곳 (0) | 201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