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계시록주석

사탄의 최후는 불못에서

오은환 2019. 3. 16. 01:46

★ 또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

 

미혹을 당한 살아 있던 악인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태워져 죽었습니다.

이제 다시 남은 것은 사탄뿐입니다.

사탄도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먼저 갔던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새롭게 된 세상에는 더 이상 미혹도 없으며, 사탄도 볼 수 없습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기다리는 것은 세세토록 받아야 하는

고통뿐입니다. 

음녀의 타는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듯(계14:11, 18:18, 19:3) 이들이 받는 형벌도 끝이 없습니다. 

 

 

악한 존재들이 한 곳으로 모였을 때 미혹되었던 악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그들의 정체를 알았지만 너무 늦었기에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깊은 탄식으로 가슴만 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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