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계21:23)
광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은 어디까지 영향을 줄까요?
새 예루살렘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없습니다.
'쓸데없다'(크레이아 - 필요, 소용, 요구, 부족, need)는 말은 '필요하지 않다'(not need)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적절하게 보입니다. 쓸데없다는 말은 괜히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개역개정을 제외한 한글 번역본들과 영문 번역본들은 필요하지 않다로 사용합니다.
재림 후 새롭게 된 새 하늘과 새 땅은 여전히 태양과 달이 낮과 밤을 주관합니다.
그렇지만 이 땅 위에 내려온 새 예루살렘 성은 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곳은 하나님과 어린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태양이나 달의 빛보다 훨씬 더 강하기에,
태양과 달의 유무와 상관없이 항상 밝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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