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계21:26)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지상의 삶을 무가치하게 여기곤 합니다.
세상을 떠나는 것이 거룩한 영성을 지닌 것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행한 일들은 영광과 존귀가 됩니다.
성령을 따라 행했던 일들은 성도가 받을 면류관이 됩니다.
성도가 받은 면류관 안에 영광과 존귀함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지상에서 삶은 엄청난 가치가 있으며, 단 한 번만 주어집니다.
성도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때마다 면류관을 쓰고 가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십사 장로처럼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드릴 수 있습니다(계4:10).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 속에 나오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