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다니엘 주석

쓸쓸한 퇴장

오은환 2019. 4. 2. 17:52

★ 그가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세울 것이나

    그의 종말이 이르리니 도와 줄 자가 없으리라(단11:45)


남방 왕과 주변 국가들을 평정한 후 본국에서 반란이 일어남을 알고 회군하던 북방 왕은

지중해와 예루살렘 성 사이에 자신의 군대들을 배치합니다.

이스라엘 내의 약화된 자신의 세력들을 돕기 위함입니다.


장막 궁전은 작은 뿔과 그의 군대들의 장막들입니다.

하지만 그는 목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갑작스런 종말이 찾아왔는데 이번에는 그의 술수가 먹히지 않습니다.

그를 너무도 잘 알기에 선뜻 그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도울 자가 없습니다.


*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단8:25)

'17. 다니엘 주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 환난에서 깨어난 자들  (0) 2019.04.03
그림자에서 실체로 등장하는 적그리스도  (0) 2019.04.02
배반당한 작은 뿔  (0) 2019.04.02
전리품을 취하는 북방 왕  (0) 2019.04.02
악한 자의 승리  (0)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