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단12:13)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와서 느브갓네살 왕과 그의 아들 벨사살 왕 그리고 다리오 왕과
고레스 왕의 시대까지 선지자로서 활동했습니다.
여러 번 총리로서 국사를 챙겼습니다.
그의 사명이 끝나자 이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쉼을 준비합니다.
마치 모세가 그의 직분을 끝낸 후 자신의 마지막을 위해 산에 오르듯 다니엘 역시
마지막을 기다립니다. 선지자는 자신의 인생을 살기보다는 하나님이 예비해 놓은
여정을 걷는 자로 표현하는 것이 어울립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곳에 서 있는 선지자들은 복이 있고 아름답습니다.
비록 그곳이 초라하거나 만족함이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흡족하게 받으십니다.
선지자의 삶을 귀히 여기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면류관을 들고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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