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2)
교회의 직분자들을 세우신 목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 계속해서 나타나는 일들이 나열됩니다.
* 성도들을 온전하게 한다.
* 봉사의 일을 하게 한다.
*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한다.
가르침의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온전한 성도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가르쳐야 하며,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자 역시 바르고 깊은 이해가 따라야 합니다.
온전함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온전한 성도의 모습입니다(엡4:13).
그래서 바울은 어느 곳을 가든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가르쳤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어도 그 일을 감당하려 했습니다.
*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 all, whole>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행20:27)
데살로니가 도시에서는 단지 3주만 전했는데도 주의 재림과 부활까지 모두 가르쳤습니다(행17:2).
오늘날 교회들이 주의 재림이나 부활, 휴거에 대해 가르치기를 꺼려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며,
올바른 복음전도자의 모습도 아닙니다. 교회의 빈약한 가르침을 뚫고 이단들이 들어오는 것은
온전한 가르침이 약하기에 더 큰 혼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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