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이해가 안 되어도 무조건 믿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는 것은 이성적 사고로 나온 결과라고 판단하고 배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분리될 수 없고 상호 도움을 주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믿는 것은 풍성하신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믿는 자는 그것이 담고 있는 풍성함을 알고자 할 때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은사 중에 지혜와 지식의 은사는 아는 것과 연결됩니다(고전12:8).
성도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될 때 이루어집니다.
둘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될 때 성도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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