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뜻을 분별하는 기준은 성경

★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7)

에베소 교회에 침투한 악한 사상이 무엇인지를 알면 흐름을 정확하게 짚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서신서의 배경이 되는 것 곧 왜 편지를 쓰게 되었는지 이유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 옥중에 있던 바울이 부득이하게 편지를 쓴 이유는 바로 교회 내에 침투한 

영지주의자들의 선동 때문입니다. 

에베소 교회를 잘 묘사한 디모데 전후서나 한 참 후에 기록된 요한일서는 영지주의자들의 패역함과 
교회를 문란하게 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거짓 복음 곧 다른 복음을 가져와 성도들을 미혹으로 끌고 간 자들입니다. 

이런 악한 교훈들을 분별하는 기준이 바로 <주의 뜻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고 당시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이 기준이 되어 선과 악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하는 질문은 늘 우리 주변에서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질문에 정확한 답을 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기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 다른 것들을 보고 판단함이 가장 정확한 잣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