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엡5:28)
<이와 같이>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할 좋은 모델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주신 것 같은 깊은 사랑을 나눠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으로, 성자를 통해 정결하게 하심과,
그 결과 거룩한 성령을 주셨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태의 성도를 의롭다 하신 완전한 사랑과 같이
남편이 아내에게 행할 똑같은 사랑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이해하도록 가장 큰 사랑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이란 기준을 제시합니다.
누구든 자기 몸을 학대하는 자들은 없습니다.
간혹 금욕을 통해 절제를 하지만 그것마저도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해서 행동하기에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함에서 나온 행동이 됩니다.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율법의 가르침과 선지자들의 외침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이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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