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에베소서주석

사랑의 의식들

오은환 2019. 4. 27. 23:37

★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으니(5:29)


어떤 자라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합니다.

마치 그런 행동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하는 사랑과 같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교회를 향한 사랑을 보여 주셨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몸과 피를 흘려서 사랑한 것을 오늘날 우리들도 성찬을 통해 참여합니다.


거룩한 의식 - 할례, 제사, 절기, 성찬, 세례 - 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교회 사랑과

그 자리에 함께 참여함입니다.

보이는 의식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지속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며,

함께 연합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깊은 지식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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