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엡6:14)
우리의 씨름이 혈과 육이 아닌 이유를 설명합니다.
혈과 육은 단순한 인간과의 전투에서 싸울 때 외적 전신 갑주를 입는 것을 의미한다면,
신앙생활에 있어서 입는 전신 갑주는 악의 영들과 그에게 지배받는 사람들과의 싸움으로서
걸맞는 영적 전신갑주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악의 영들이 가진 계급을 잘 몰라도 싸움에는 하등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무기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영들은 계급에 상관 없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세 아래 물러갑니다.
(어떤 자들의 악의 영들의 계급 서열을 알아야 영적 싸움이 쉽다가 생각합니다)
전신 갑주를 단단히 고정하는 진리의 허리 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허리 띠는 전투를 계속할 수 있는 집중력을 주기에 결코 풀려서는 안 되는 든든한 끈으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진리 이외의 다른 사상은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의의 호심경은 전투 중에 가장 취약한 가슴 부분을 보호하는 절대적인 방어막이 되어야 합니다.
약한 부분은 더 강한 것으로 무장되어야 버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는 결코 뚫릴 수 없는 강력한 방패처럼 예리한 검과 화살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심판 재앙들을 실행하는 황충은 강력한 철 호심경을 가졌고(계9:9), 이억의 마병대 역시 두려운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을 가졌습니다(계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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