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전신갑주를 입는 것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싸우기 <때문입니다 - 호티, because>.
<씨름, 팔레 - 싸움, 투쟁>은 성도가 싸워야 할 전투입니다.
성도가 싸워야 할 대상은 혈(blood)과 육(육체, flesh)이 아닙니다.
단순한 인간 사이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조정을 받는 자들에 대한 전투입니다.
새 사람이 된 성도들은 옛 사람으로서 사탄의 영의 지배를 받는 자들과의 싸움입니다.
사탄이 역사하는 영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 자들이 이 땅의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세상 주관자들입니다.
단순히 그들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이 아니라 사탄의 역사를 경험하고 따라가는 자들입니다(엡2:2).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은 이 세상 나라를 다스리는 자들을
가리키고,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은 사탄과 그 추종 사자들입니다(계12:7).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세상 주관자들에 관한 것은 에베소서 1장 21절을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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